그냥...

주말이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..

h-bar 2010. 3. 7. 23:17
제목 그대로다.

모든것이 통제되고 문명(?)과의 단절이 되는 학교로 돌아간다는 것이
주말의 자유로운 뒤로 더 크게 느껴지네요..
마치 일요일에 개콘보고(오늘은 못봤지만) 밀려오는 월요일의 압박?
뭐 이런 느낌이 평소보다 많이 든다.

주말이 짧게 느껴지는건 시간의 상대성(?)ㅋㅋㅋ
에효 이래봤자 시간은 (거의)일정하게 계속해서 흘러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