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이공계체험학습 다녀왔습니다.

아마 해외이공계체험학습이 

고등학교의 '체험학습'이라고 적혀있어야 할 것들을 

모두 한번에 모아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.

과학고에서 일반 고등학교와 다른 메리트라고 불리는 몇가지^[각주:1] 것들중에 하나입니다.

(누구^[각주:2]때문에 지원금이 없어진 관계로 살짝 화나긴 하지만...)

여하튼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..

<개요>

1일차 (10/24) : 비행기에서 하루 다갔음.

2일차 (10/25) : MIT탐방 + 보스턴 관광

3일차 (10/26) : 하버드 탐방

4일차 (10/27) : 뉴욕 관광

5일차 (10/28) : 프린스턴 관광 + 워싱턴 관광 1

6일차 (10/29) : 워싱턴 관광 2

7일차 (10/30) : 뉴욕관광 + 콜롬비아 대학교 탐방

9일차 (11/01) : 비행기에서 하루 다갔음.                  //시차때매 9일차 입니다.

보다시피 대학교 탐방 + 관광이라고 보면 됩니다.

매우 널널한 일정이어서 피로는 별로 없고

(갔다 와서 바로 공부하라는 세심한 배려 그렇지만 나는 놀고있지요.. ㅋㅋ)

가장 중요한 것은

원정가서 아이팟터치를 사가지고 왔다는거지요

한국에서는 부모님이 안 사주시니 직접 수입해 왔지요 ㅋㅋㅋㅋ

이제 시험기간이 곧 올거기도 하니 슬슬 놀 준비를 시작해야... (응?)

1. 과제연구라던가 R&E라던가 심화수업이라던가 해외 이공계 체험학습이라던가 등등... [본문으로]
2. 뭐 정의에 불타신다고 주장하시는 어떤 우리학교 학부모가 있어요.. (아는분은 아실듯..) [본문으로]